[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구 광양역 앞 폐창고를 2018년부터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광양예술창고 개관과 운영을 앞두고 있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 22일 전남도립미술관과 개관식을 병행할 예정이며 23일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명절 당일이다.광양예술창고는 2개 동(미디어A, 소교동B)으로 지어졌고 폐창고의 역사를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4일 광양역사문화관에서 제2기 도슨트(미술관 등 전문 안내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도슨트 양성과정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에게 전시 내용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인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의 기회를 부여하고, 관람객에게 보다 나은 전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2기 도슨트 양성과정은 도립미술관 개관을 맞아 현대미술사의 흐름과 올바른 예술작품 감상기법, 전문안내인으로서의 역할 등 기초이론과 현장실습으로 운영됐다. 광주시립미술관과 아시아문화의전당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올해 10월 (가칭)광양예술창고 개관을 앞두고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에 어울리는 명칭을 7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광양예술창고는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일환으로 전남도립미술관 인근 옛 양곡창고였던 공간을 전시실, 미디어아트실, 문화카페, 체험실, 야외 공연장 등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올해 10월 개관 예정이다.공모한 명칭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8월 10일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할